


아이돌
★★★★★

プレーン / Plain

눈을 통제하는
초괴물급 아이돌
그가 아이돌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칭호가 말해준다. 춤, 노래, 연기, 예능, SNS 등 모든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그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보였고,
'Airline(에어라인)' 그룹의 리더로서 플레인이 급격하게 유명해지면서 그룹도 함께 유명해졌다.
눈을 통제하는
시간, 인원수, 움직이는 정도에 따라 최소 행동을 느리게 하는 것부터 효력과 패널티의 정도가 다르며, 대상자가 할 수 있는 역량으로만 조종이 가능하다. (염동력처럼 날아다니게 하거나 X)
사용할수록 어지러움, 현기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기절, 의식불명까지 이를 수 있다.
성격
[ 아찔하게 높은 프라이드 ] : 자신감 있는, 짖궂은
컨셉를 연기하는 건지, 원래 그런 성격인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디어 상에서는 자신의 재능에 자부심을 갖고 남을 낮게 바라보기까지 하는 것처럼 비춘다. 그런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이 되어준 한편, 안티가 생기는 이유가 되어 결코 좋은 영향만을 남긴 건 아니었다. 그러나 활동 내에서 여왕 컨셉이나 악역을 맡으면서 성격을 더 부각시키려는 노력을 보아, 선명하게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로 자리한다.
[ 공과 사는 명확하게 ] : 독립적인, 비밀스러운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 했기에 언제나 진심만을 갖고 있을 수는 없었다.
화면 안에서든 평소 행실에서든 힘들어하거나 거부하지도 않고, 어떤 활동에도 거리낌 없이 뛰어들었다. 그만큼 자신의 허점을 보이는 걸 굉장히 꺼려 하며, 의지하는 건 드물었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에도 한계가 있었는지 종종 소수의 주변인에게 걱정을 사는 일도 있었다. 그 외에도 속내를 알기 어렵다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둥의 반응이 슬쩍 떠돌아다니기도 해 사람들의 관심을 자극했었다.
[ 그림같은 리더 ] : 이성적인, 강단있는
'그림'은 종종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이나 모범을 비유해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된다. 그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에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좋은 판단력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그야말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정석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그의 성향을 잘 알고 있을 대중들에겐 그가 그들의 이상향으로 자리하기도 했다.
[ 예능인 ] : 명랑한, 긍정적인
자만한다거나, 비밀을 지킨다거나, 그런 것들을 전부 빼면 밝고 명랑한 어린 애일뿐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들 가끔은 덜렁거리고, 실수도 한다. 그럴 때면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하곤 했다. 대체로 혼자 있을 때 말고는 그 빈도가 적은 편이지만, 누군가 본다면 조금 엉뚱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특징
잘 관리되어 살랑거리는 백발 웨이브에 검은색의 브릿지가 부분부분 염색된 머리며, 흰색과 검은색이 위아래로 배치되어있는 복장은 색의 통일감을 느끼게 해준다.
백발에 흰색 옷을 입고 있어도 희게 보이는 피부가 멀리서 봐도 반짝이게 만든다. 머리에 있는 넓은 조개 모양 장식이 어울려 있지만, 그는 떠 있는 머리를 누르기 위해 하고 온 거라고 말한다. 그 속에서 번뜩이는 선명한 적안을 마주하면 미묘한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능력을 사용하면 붉은색이 적당히 밝아져 능력을 사용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분간할 수는 있다. 어깨에 걸치기엔 좀 긴 끈은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진 건지 알맞게 팔에 걸쳐지고, 치렁한 장식도 달려있다. 복장마저 컨셉을 지키려 했으니, 웬만한 장소에서든 눈에 띈다. 그만큼 옷이 편한 건 아니라 항상 간단하게 사복을 가방에 구비하고 다니는 듯하다.
[ Airline ]
3명의 여성 아이돌만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룹. 유명 아이돌을 많이 보낸 소속사 중 한 소속사와 계약한 아이돌 그룹으로써, 강한 컨셉을 갖고 있어 유명하다. 좀 더 개방적인 인식과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안무를 완벽하게 해내는 그룹이라는 인식도 갖고 있다.
[ 카리고메 일가, 주변인 ]
카리고메라는 성은 세간에 윗계층에서 아주 유명한 혈통으로 알려져 있다. 상류층의 꼭대기에 자리해 있는 대기업과 동등한 위치의 권력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만큼 일가 내에 거대한 인물들이 많고, 인재도 다량으로 속출한다. 그런 일가는 많은 이들에게 우상의 시선을 받지만, 잔인한 가문이라는 소문도 꽤나 퍼져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카리고메 사라는 일가 막내의 딸로, 쌍둥이 오빠를 두고 있다. 부모님과 오빠 모두 떨어져 살아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
[ 말투 ]
공적인 자리에 사용되는 격식체, 간혹 비격식체 / 나 'わたくし'(아타쿠시) / 당신 'あなた'(아나타), 상대방의 성 - 친해진다면 이름, 반말 사용 / 대체로 듣기 좋은 은은한 목소리 / 꼭 여왕님같은 어조와 높낮이로, 웃을 땐 "후후후..." 하고 웃는다...
[ 버릇 ]
손톱을 무는 버릇이 있다. 종종 불안하거나 무언가를 참을 때 자신도 모르게 문다고 한다. 그래서 관리해주는 사람에게 늘 혼이 난다고...
[ 못하는 것 ]
그가 못하는 것은 없다.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렵게 들은 그의 이야기에서 그는 글쓰기를 못하고, 손재주가 엉망이며, 힘이 굉장히 약하다고 한다.
[ 패션 & 메이크업 ]
이 분야는 재능 다음으로 굉장히 관심을 보인다. 훌륭한 메이크업아티스트와 패셔니스트를 곁에 두고 있겠지만, 그가 자발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실력도 꽤나 괜찮게 인정받아 하나의 컨텐츠로 사용되기도 했다.
[ 호불호 ]
고양이, 딸기디저트, 하늘색, 솜사탕 / 물, 큰 소리, 높은 구두

“날 보러 왔나요?”
플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