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
★★★★★

라줄리
ラジュルリ/ Rajuli

눈을 마주보는
@kigkeh님 커미션
초괴물급 빌런
누군가에게 위기가 닥치면 어느샌가 나타나 사람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히어로!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더라도 서슴없이 나서며,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안심시킨다!
그게 바로, 히어로 [라줄리]. 현대에 흔치 않는 그 모습과 봉사정신은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라줄리가 이름을 알린지는 이제 2년이 되어간다. 2년전 그녀가 17살때 쯤, 금고에 폭발물을 설치한 은행강도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용기있는 행동으로 현장에 뛰어들어 강도들을 잡아 큰 화제가 되었고 처음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녀가 '초 괴물급' 이라는 호칭을 받게 된 사건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도쿄 신주쿠역 폭발 테러 사건 에서 활약을 한 직후라고 볼 수 있다.
부상자가 200명에 육박하는 큰 폭발의 테러사건이였지만 그 현장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해 최소한만의 사상자를 내었다.
그리고 테러사건의 주범을 잡아 사람들의 환호와 지지를 받았고, 그대로 히어로 [ 라줄리 ] 로써 사람들에게 강력한 인식을 남겼다.
그 이후에도 어떤 테러범들의 테러사건이나 방화사건 등 전문 구조대원들도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2차 피해를 막고,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다녀 더욱 큰 화제가 되었고,
나아가 현재에는 사람들의 폭동 , 별개의 테러사건 등 을 막아 사람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무언가 큰 일이 생기면 히어로 [ 라줄리 ]를 부르고 있다.
눈을 마주보는
- 눈이 마주친 사람에게 자신이 누군지 또렷히 인식시킬 수 있다.
눈이 마주친 사람이라면 몇명이라도 자신의 존재를 정확히 인식시킨다.
이 '인식'은 그녀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으로 인식 시킬 수 있다. ( ex . 나는 히어로야! (능력사용) - > 히어로 라줄리다! )
단, 그 시간은 제한적으로 최대 1시간에서 최소 10분정도일 뿐이다.
또한 능력을 사용하는데에는 큰 문제점이 있다. 자신을 인식시킨 시간 만큼 자신의 시력을 잃어 시야가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약간의 멀미를 하는 감각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끼는 듯 하지만 능력을 사용하는데에 망설임은 없어 보인다.
( ex, 20분동안 능력을 사용하면 20분 후 앞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이건 20분 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성격
발랄한 | 긍정적인 | 활발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히어로 답게 언제나 활짝 웃으며, 활기차고 밝은 성격이다.
말 그대로 항상 하이텐션인 그녀는 역시나 히어로라고 생각할정도로 무엇이든 희망을 놓지 않고 긍정적이다.
모두에게 뭐든 잘 될거라며, 나쁜일은 없고, 있더라도 금방 좋은일이 뒤따라 온다며 언제나 같은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몇몇 사람들은 그런 그녀를 보고 대책이나 생각이 없는거 같다며 혀를 차곤 하지만, 그런 모습에도 그녀는 웃는 얼굴로 뭐든 해보면 될거라는
자신만의 긍정적인 대답을 한다. 어찌보면 낙천적이기도 하긴하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다.
조심성있는 | 신중한 | 분발력있는
언제나 웃는 그 모습과는 다르게 어디서나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가 대책없어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은 히어로 활동을 하는 그녀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는 말,
어떤 위험상황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상황에서든 빠르고 침착하게 그 상황에서의 가장 최선인 선택을 한다.
그녀에게 최선의 선택이란 히어로로써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것. 그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그에 따른 결단을 내린다.
특히, 누군가를 구조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조심성있게 행동하며 한 사람이라도 다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신중히 행동한다. 항상 웃는 얼굴은 히어로라면 다른사람에게 위안을 줘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지랖 넓은 | 정이 많은 | 노력파
그녀는 누구에게나 쉽게 정을 주며 금방 친해진다. 바로 어제 만난 사람이 다쳤다는걸 알면 바로 시무룩해지고 기세가 죽은듯한 모습도 보인다.
그렇기에 다른사람들에게 더욱 자신이 힘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역시나 히어로, 라고 생각될 정도로 오지랖이 넓어 누군가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면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대로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최대한을 노력한다. 어떤 위기에도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그녀는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런 그녀의 노력과 정이 많은 모습은 사람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는데 한몫 했으며,
그녀가 히어로로 이름을 날리기 전부터 자잘한 봉사활동등에 참여해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더욱 그녀를 찾는 이유가 되었다.
특징
/ 외관
- 딱 보기에도 히어로인가? 라고 생각되어 보이지만 그녀에겐 유니폼처럼 입고다닌다고 따로 주문제작한 옷이다.
붉은색은 히어로의 색! 이라는 틀을 깨버린 유니폼으로 나름 마음에 든다고 한다.
- 항상 데코된 야구배트를 들고 다닌다. 강도나 테러범 등을 상대할때의 위협용으로 사용한다.
/ 이름
- 당연하게도 [ 라줄리 ] 라는 이름은 가명으로 본인의 히어로명이라고 말한다.
- 본인의 생일인 달의 탄생석인 '라피스 라줄리' 에서 이름을 따왔다.
/ 라줄리
- 탄생화는 호랑이 꽃, 뜻은 '나를 사랑해주세요'. 9월의 탄생석은 보통 사파이어로 알고 있지만 그녀는 청금석이 마음에 든다며 '라피스 라줄리'라 말한다.
- 굉장한 괴력의 소유자. 성인 남성 두 명을 거뜬히 들 정도의 힘을 가졌다. 그녀가 들고 다니는 야구배트 또한 꽤나 무게가 나가는 것으로 평소에도 힘단련을 하고 있는 듯 하다.
- 항상 체력단련을 하는지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체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 지치지 않고, 지쳤더라 하더라도 금방 상태가 좋아지는 편.
- 1인칭은 '보쿠(僕)' , 다른사람과 이야기 할때에는 보통 반말을 사용한다. 친근한 이미지를 위해서라고.
- 손은 양손잡이로 원래는 오른손잡이였지만 왼손도 쓰는게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쉬울것 같다는 생각에 연습했다.
/ Like
- 히어로의 히어로는 히어로다! 굉장한 특촬물의 팬으로 어렸을때 특촬물을 보고 히어로의 꿈을 가졌다. 특촬물에 관한건 뭐든 좋아하는듯
- 데코라, 스티커라던가 장식, 악세서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히어로 활동에 방해될거 같다는 생각에 본인이 하지는 않는 편.
야구배트를 데코용 스티커로 꾸민것만으로도 만족중이다.
- 라피스 라줄리. 다른 말론 청금석으로 특유의 푸른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예명을 라줄리로 할 정도.
/ 사소한 이야기들
- 그녀의 머리에 있는 핀과 리본은 꾸미는걸 그녀 나름대로 최소한한것. 하지만 히어로 활동으로 인해 자주 망가져 항상 색이라던가 모양이 달라지곤 한다.
- 추위를 꽤나 타는 편. 겨울에는 활동하기 조금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일정도이지만 그만큼 더위를 타지 않는거지 여름에는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준다.
- 대식가. 굉장한 양을 한번에 먹는다. 편식하는것도 없어서 한번 뷔페식을 가면 음식을 거의 다 털어오는 정도.
" 순순히 항복한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