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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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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미츠이시

丈 三石/ Jyou mitsu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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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doha_0103님 커미션 

괴물급 피아니스트

세계 각지의 피아노 콩쿠르, 그 중에서도 톱을 자랑하는 콩쿠르인 이탈리아의 ' 라 프리마베라 '  콩쿠르에서 14세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 초괴물급의 피아니스트 ' .

피아노는 능력 발현 이전부터 쳐 왔으나.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프리마베라 콩쿠르 이후라는 것 같다. 피아노 연주 이외에 작곡을 할 수 있어서. 연주회를 할 때마다 한 번씩은 자작곡을 연주한다. 대개 밝지만 후렴구에는 애상적인 멜로디로 바뀌는 곡이 많기 때문에, 개인 팬도 있지만 죠의 자작곡을 좋아하는 코어팬들이 많다는 것 같다.

을 연주하는

눈을 마주친 상대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멜로디로 만들어 들을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단조로. 긍정적인 감정은 장조의 멜로디로 들리며. 2분 이상 사용할시 강력한 두통이 찾아온다. 

중립 선 : Neutral Good

중립 선은 절대적인 정의의 존재를 믿고 그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 방법에 구애받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이념 질서는 정의를 지킬 수도 있지만 억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념과 질서가 정의를 수호하고 있다면 그 질서를 지키고, 반대로 질서에 의해 정의가 억압당한다면 그것을 파괴해야 한다고 믿는다.
타인을 돕고 불의를 참지 못하지만, 그 방법을 정해놓지는 않는 실용적인 타입.

KEWORD: 명랑하고 붙임성 좋은 / 여유로운 / 상냥한 / 겸손한

“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이예요! “

 

아이는 한 점 구름 없이 명랑한 성격이었다. 사람을 좋아하는데다가, 붙임성도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아무렇지 않다는듯 밝은 목소리로 반가운 인사를 건네왔었지.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며, 누구라도 반갑게 대한다. 처음 겪어보는 사람들은 당황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로는 어느 순간부턴가 죠가 말을 걸어오면 어디선가 보이지 않는 귀가 쫑긋대고 꼬리가 살랑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야말로 네이티브 본 천상 멍멍이과 소년.

 

“ 괜찮아요. 아직 이 물병에는 반이나 남았는걸요! “

 

물병에 물을 반 담아 놓고  이 병에는 반밖에 안 남은 걸까, 반이나 남은걸까. 라고 물어본다면, 아이는 반드시 반이나 남았다고 대답할 것이었다.

제법 여유롭고 긍정적인 성격었고. 멘탈도 튼튼해 웬만한 일로는 잘 꺾이지 않았다. 하지만 (16년이라는 짧은 인생에서, 그렇게 셀 수 있을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큰 충격에는 약한 편이었고. 그런 일을 겪을 때마다 종종 무너질 때가 있었다. 작은 충격은 훌훌 털고 알어나지만, 큰 충격은 회복이 조금 더딘 편.

 

“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돕고 싶어요! “

 

24시간 ‘ 착한 아이’ 를 목표로 살아가고 있는 상냥한 아이였다.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배려하는 것이 우선.그렇게 남과 함께  도와가며 살아가는 아이가 ‘ 착한 아이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남을 소중히 한 나머지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냐 하면, 그건 아니었다. 자신 역시 소중한 사람이라고 아이의 할머니가 어릴 때부터 가르쳤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이라면 자신도 남도 무사할 수 있는 방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 저는 아직 갈 길이 먼 걸요. 착한 아이가 되려면 노력해야 해요! “

 

아이는 자만하지 않았다. 늘 겸손했으며. 멈춰서지 않으려 했다. 신동으로 불릴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백조는 물 위에 그저 떠 있는게 아니라는 말처럼 아이는 늘 피나는 노력을 했다.

피아노 연습은 5시간이 기본. 작곡도 될 때까지 했으며, 쉽사리 일을 놓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의 지금의 아이가 있는 것이리라.

1. 7세가 될 때까지 미국에서 살다가 돌아온 귀국자녀로, 일본식 이름 표기는  미츠이시 죠 (三石 丈). 어머니가 미국인이다. 아버지로부터 연분홍 눈을, 어머니로부터 금발을 물려받았다.

 

2.오랜 기간의 외국 생활 때문에 영어가 더 익숙한 편이기 때문에, 말을 할때 간간히 영어를 섞어 쓰거나. 영어로 된 감탄사를 자주 쓰는 편이다.  부모님 이외의 가족으로는 여동생과 할머니가 있다는 것 같다.
 

3.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다.
 

4. 몸에서는 장미 향이 난다. 언제나 아끼는 장미 향수를 뿌리고 다니고 있기 때문. 매 해 생일 선물로 할머니께 받고 있다고 한다.
 

5. 능력의 영향인지 감정상태를 표현할때 멜로디에 빗대고는 한다. 즐거운 기분일때는 즐거운 멜로디가 들린다던가. 슬플 때는 슬픈 멜로디가 들린다던가.
 

6. 취미는 뜨개질. 실로 뜰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뜰 수 있다는 것 같다. 제일 잘 뜨는 것은 모자로, 매 해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었다는 듯 하다.
 

7. 재능은 피아니스트지만 노래를 잘 하는 것 같다. 절대음감이라고.
 

8. 1인칭은 보쿠(僕). 2인칭은 아나타(あなた). 다른 사람을 부를 때는 성 + 씨(さん)로 부른다.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친해지면 이름 + 씨를 거쳐 요비스테까지 내려오는 것 같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9. 제안을 할때는 박수를 짝. 하고 한번 치는 버릇이 있다.

 

10. 음악은 당연하고  학교 성적도 전체적으로 좋지만, 체육만큼은 꽝. 달리기는 계주를 나가 본 적이 없고 수영은 맥주병. 구기 종목의 블랙홀. 피구를 하면 항상 얼굴에 한 번 정도는 정면으로 맞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걸로 상처받거나 시무룩해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또한, 체육을 못 하는거지 기초체력이 없는 건 아닌 듯.
 


:: like ::
1. 미트볼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도 미트볼이 올려진 스파게티. 좋아할 뿐만 아니라 잘 만든다고 한다.
다만 미트볼 이외의 레시피를 모르는 다른 음식의 실력은 엉망인 것 같다. 미트볼 외에는 달콤한 케이크나 마카롱 같은 간식류와 밀크티를 좋아한다.

밀크티는 데X와여도 괜찮은 것 같다. (우유를 타지 않은 홍차도 좋아는 하는 것 같다! )


2. 고양이나 햄스터 같이 작은 동물을 좋아하지만 기르지는 않는 것 같다. 어머니가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했던가.제법 서운해하는지 길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잘 해주고 있는 모양.
 

3,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설탕을 탄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어린 시절에 할머니가 가르쳐 주신 거라는 듯.  
 

4. 제일 좋아하고 자신있게 치는 곡은 슈만의 ' 트로이메라이 ' .간단해 보이지만, 느낌을 살리기 꽤 까다로운 곡이다. 트로이메라이는 꿈이라는 뜻.

 

5. 폭신폭신한 인형! 인형 수집이 취미인 듯 하다.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인형뽑기도 잘 하는 것 같다.

:: hate ::
1. 제일 싫어하는 음식은 피망이었다. 쓴 맛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모양.  하지만 꼭 먹어야 한다면 가차없이 입에 집어넣고 울상을 짓곤 했었다.
음식을 남기면 착한 아이가 될 수 없으니까.

2. 큰 개를 무서워했다. 집 근처에 커다란 개를 키우는 아저씨가 사는데. 그 개가 문 앞을 지날 때마다 발소리를 듣고 문 너머로 컹컹 짖어 댔기 때문.작은 개는 문제 없다는 것 같다.

3. 오렌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오렌지를 포함한 시트러스 계 과일을 먹지 못한다, 먹거나 마시면 두드러기가 나 하루종일 가려워 긁어댄다는 듯. 여섯 살 때 처음으로 알았다고 한다.

 

4. 불을 무서워했다. 요리에 쓰는 불이나 촛불 정도는 괜찮지만.. 화재 현장이나, 크게 산불이 난 사진을 보는것을 크게 두려워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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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

만년필, 잉크, 작곡 노트

언제 어디서던 악상이 떠오르면 작곡할 수 있게! 잉크와 만년필은 작은 고양이 파우치에 넣어 다니고 있다.

 

장미향이 나는 향수
 할머니가 선물해주신 향수! 늘 몸에 뿌리고 다니고 있다. 향이 세진 않은 편.

" 당신의 멜로디, 연주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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